세부여행 여섯째날: 힐룽뚱안펀다이빙

어드밴스 과정 들어가기전에, 같이간 펀다이빙!!

날씨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음 >_<

세부 바다

저 모자는 나름 질스튜어트,, 비싸게 산 모자인데, 

머리가 눌리기도하고, 평소에 쓰고다니기엔 눈에 띄어서 이럴때나 해야겠다 싶었음ㅋㅋ

(이럴때 : 화장안하고, 물에 들어갔다나와서 머리가 다 눌려있을때ㅋㅋ)

 

펀타이빙은,, 

호핑투어로 들어갔다나왔다할때랑은 완전 달랐음!!

 

깊이도 깊이인데, 생물들도 너무 다양하고 풍경도 너무 예뻤다

힐룽뚱안 바다

사진은 무슨 달 착륙하는 것처럼 나온 나! ㅋㅋ 부력맞추기 넘 어렵쓰..

근데 진짜 너무 재밌었다!! 물속에서 그냥 슥슥 발차면서 물고기보러다니다보니 순식간에 30미터로 들어가기도하고,

이날따라 시야가 너무 잘나와서 진짜 재밌게 다녔었다.

펀다이빙 하길 너무 잘했던듯!!

해수 착륙

 

이렇게 다이빙 두번 들어가고, 어드밴스 과정하려고 한번 더 들어가서 총 3번 바다에 들어갔다.

진짜 이 날 너무 피곤해서 숙면함..  

불면증이 있다 -> 다이빙 세 번 -> 10시 취침 쌉가능

소화가 잘 안된다 -> 다이빙 세 번 -> 점심에 배고파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