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나레스토랑 조식] 에어컨이 직빵으로 들어오는 도미토리에서 자다말다하가나 일어난 두번째날 아침! 신기하게 7시반만되면 눈이 딱떠져서, 7:30조식 딱맞춰먹었다. 첫째날 되게 예쁜 풍경이라 생각했는데, 매일 보는 더마크리조트 풍경도 매일보니까 또 익숙해졌다. 역시 하루 관광은 그 장소를 즐기기에 좋지만 매일매일 일상이되면 또 익숙해지고, 감흥이 좀 줄어들게되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오픈워터 2일차] 이 날은 세번째 다이빙!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마스크가 도저히 얼굴에 맞지않아서, 프리다이빙 마스크를 꺼냈다. 내가 광대도 좀 있고, 얼굴이 옆보다는 앞으로 갈어서 그런지 Mares 타냐 마스크가 더 잘맞고, 부드러웠음. 아마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마스크는 Mares 사무라이 라인인 것 같았는데, 자꾸 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