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쉐이드에서 마사지까지 마치고, 11시 느즈막히 떨어진 "더마크리조트" 세부여행이 다가올수록 돈이 점점 바닥나서 디럭스룸에서 도미토리로 변경했다. 들어가보니 오늘 숙박하는 사람 나혼자!! 오예!! [더마크리조트 도미토리] 4일간 도미토리에 머물면서 느낀점 - 에어컨이 틀면 춥고, 안틀면 덥다.. 미치겠다.. - 이불이 엄청 얇다. 그냥 이불커버라고 보는게 맞을듯 그래서 보온의 효과가 거의없다고 보면된다 - 그래도 면도기, 칫솔, 두루마리휴지 매일 제공된다. 실은 화장실에 공용 몇개놓고 계속 채우는게 나을 것 같은데 왜 개인으로 주시는지 잘모르겠다. 나중에 도미토리 인원이 3명정도까지 차게됐었는데, 그냥 모두 두루마리휴지 화장실에 두고 쉐어했음 - 침대맞은편에 테이블이랑 행거가 있는데, 빨리 들어가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