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de Bear : 곰탱이의 딴짓거리

우와, 강의녹음용으로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 녹음중에 멈춤 - 녹음안됨 - 백업도 안됨 - 저장공간도 제대로 안나옴 위의 증상들이 있어서 그냥 폰을 바꿔버렸다. migration이 안되는 덕택에 일일히 다 앱을 설치해야하는 수고를 감수했었는데, 13산지 한달도 안돼서 동일한 증상이 또나옴.. 후.. 딥빡... 추측하기로는 녹음파일이 워낙 많은 것도 있고, 한국어 제목이라 아이폰이 제대로 못알아먹어서 저장에 오랜시간을 소요하는 것 같은데 이건... 개선이 필요한 것 같아 아~무런 이득도없는데 그냥 애플에 피드백을 보냈다. 피드백 답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계속이러면 갤럭시로 갈아타야하지싶다. 아니... 아이폰의 최대장점이 뭐야... migration이랑 sw자나... 근데 이게 안되면 어쩌자는거여..

수술이후 제일 멀리온날! 얼리버드로 구매한 살바도르 달리전을 숙제처럼 가지고있다가 여유가 생긴틈에 보러왔다. 너무 오랜만에 밝은 하늘과 미술관을 보아서 그런지 엄청 설렘>_

꺅! 2017년 우연히 연구실 후배가 준 스타벅스 다이어리에서 몰스킨을 접한 후, 2021까지 다이어리를 너무 잘쓰고있다! 맨처음 플랭클린다이어리를 쓰고나서 난 다이어리랑 안맞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몰스킨 위클리쓰고 내 제 2의 다이어리 인생이 시작됐달까..!! 해를 거듭할수록 다이어리가 채워지는 건 맘에 들었는데 스타벅스의 내지구성이 점점.. 맘에 안들어져셔 알아보던중 대한항공 다이어리를 알게되었다! [탈스벅 이유] 2022년 스벅다이어리는 우선 - 2개로 분권되어져있었고 - 위클리 구성도 점점 탈몰스킨화 되어가고있었다 그럼에도 2021에는 잘 썼었는데, 분권이 되어서 결정적으로 탈스벅을 해야겠다 맘먹었다. 왜냐면 위클리를 좋아하는 나의 특성상 - 한페이지안에서 일주일을 되돌아보는 것도 좋고, - 한두..

수술을 앞두고 코로나 검사소를 찾았다. [삼성서울병원 입원하기위한 코로나검사]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코로나검사를 받고, 문자를 보여줘야 입원이 가능하다고한다ㅠ 병원내에서도 검사받을 수 있기는 한데, 검사결과나오는데 하루 정도 걸리고, 그동안엔 병실에 입실을 못하기때문에 보건소에가서 받아오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었다. 그래도 앞뒤분들한테 양해구하고 차에서 대기하다 나오니 좀 덜힘들었지만 오래서있는 것도 걷기도 어려운상태에서 기다리니 죽을맛.. (이래뵈도 수술을 앞두고 입원할 환자란 말이다ㅠ 이런 환자한테 보건소가서 검사받고오라니.. 뭔가 좀 이상. 이전에 입원했던 서울세계로병원은 바로 그 자리에서 검사하고, 한시간뒤쯤 결과나와서 바로입원했는데ㅠㅠ) 열심히 머리를 굴려서 화욜에 입원이니 토, 일, 월 중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