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대한 존중 타인의 감정을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이해타산에 맞지 않을지라도 다소 좀 무모해보일지라도 그 감정을 존중하면서 조언해주는 그런 사람이 더 좋다 어느샌가부터 우리사회는 감정은 쓸모없는 것이라는 인식이 만연해있는 것 같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감정적인 동물이고, 오히려 감정적이지않은 사람이 드문것인데 타인의 감정적인 행동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좀 더 많아졌음 좋겠다 일기장/2023년도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