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공부를 하다보면 흔히 미신이라고 그런걸 믿는 사람을 이성적이 못하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있다 그런 생각들에 일일히 답하기 어렵고, 그렇게 믿고 사는 삶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하기에 웃어넘기곤했다. 그렇게 대단한 도사는 아니지만 난 이 공부를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난 내 인생을 수치적인 평균에 맞춰사는게 아니라 좀 더 다채롭게 꾸미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있고 이 인생에 대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왜 살지가 아닌 어떻게 살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늘 배움을 가까이하고있다. 인성이 내 글자로 왔을때 공부를 계획하고, 어떤 문서를 내 소유를 만들수 없을지 고민하고 정관이 들어왔을때 업무를 더 열심히 해보고 좋은 인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대충 이때쯤에 내게 큰 시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