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몰에서 점심을 먹고 트리쉐이드로 픽업되었다! ㅎㅎ 트리플 앱에서 "트리쉐이드 시라오팩"으로 예약했는데, 기대이상인 코스였음 왜냐면... 코스도 아얄라몰 - 시라오가든 - 탑스힐 - 마사지 - 공항드랍 으로 깔끔했고, 무엇보다 트리쉐이드가 필리핀에서 받은 마사지중 제일 맘에 들었다 (킹스파보다 더! 궁스파보다 더! 골드문스파보다 더!) 침대나 시설은 다른 마사지샵대비 별로였는데 ,마사지사분이 제일 뭉칠만한 스팟들을 딱딱 집어주셨던 것 같았다. 그래도 장지동 고앤강 마사지가 짱임.. 여행내내 장지동만 생각났음.. (난 광고가 아니기때문에 그냥 내가 느낀대로만 블로그에씀) [시라오가든] 트리쉐이드에 짐을 놓고, 한 한시간? 두시간? 정도 가면 시라오가든이 나온다. 여행내내 이상하리만큼 중국인이 없다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