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제목을 쓰고보니 첫째날 열심히도 다녔다.. 실은, 첫째날이라고는 쓰지만, 둘째날이었다. 첫째날, 회사에서 퇴근하고 저녁 10시 넘어도착해서, 코로나땜에 문도 다닫고 밥먹을데도 없어서 편의점에서 과자랑 맥주사서 숙소에서 티비본 게 다다 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은 회사에서 습관이 남아서 둘 다 아침 일찍 눈이 떠졌던 것 같다 [카페쿠이] 서핑하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검색해봤다. 대중목욕탕같은 FEEL로 빨간색 네온사인 "투썸플레이스"(한국말)라고 써있는 곳을 따라가다보면 우리가 아는 그 투썸플레이스가 나온다. 그 근처에 괜찮은 카페들이 좀 있는데, 그중에 하나 택한 곳이 카페쿠이! 들어가니 분위기도 좋았구, 직원분들이 3분다 여자분들이셨다. 실은 들어가자마자 보인건 커피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