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둘째날! 벌써 다녀온지 좀 됐다고 기억이 흐려지려그런다.. (중간에 많은 일도 있었고, 해서 더더욱 빠르게 그러나보다) 아무튼, 이어서 작성을 해보면 [해목] 수진언니가 부서사람들한테 추천받았던 음식점이었다. 대기가 너무 길다는 후기가 있어서 원래 저녁에 가려다가 오전으로 급변경. 후기에 오픈 30분전부터 줄이 엄청 길다그래서 부랴부랴 숙소를 나왔다. 숙소에서 걸어서 얼마안되는 거리에 있었기에 가능하기도했었고, 비오는날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없었다. 덕분에 대기번호 1번 획득.. 그리고 주변 커피집에가서 라떼한잔 먹고 시간때웠다는.. 그리고 10시정각되어서 도착하니 사람들이 꽤 있었다. 계속 들어가긴했는데, 밖에 대기는 먹기시작한 순간부터 다 먹고 나오는 그 순간까지 너무길었다. 참고로 비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