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2

포르투숙소 : Arts hotel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호텔 첫번째 리스번숙소보다 훨~씬 좋았다. 여행을 마친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봐도 좋았던듯 장점은.. 1. By hilton 호텔로 오픈한지 얼마안됐다더니, 깔끔하고 편한 침대와 가구들 2. 무엇보다 창문이! 방음이 어느정도 되는 창이라 바로옆이 도로였었는데도 기대이상으로 조용했다. 3. 위치가 왠만한 음식점이나 구경할 곳들 도보10분정도라는것! 4. 바로근처에 버스정류장이있어서 버스타고 다니기에도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가구들 3층복도 5. 아침조식! 리스본 숙소를 보아건데, 대부분 다 요거트, 야채, 과일 등 어느정도 구색을 갖춰놓는다. 차이가 생길 수 있는 점은 재료의 신선도! 리스본 숙소에 비해서과일들도 무른거없이 신선했고, 빵도 오래놔둬서 버터 먹은 느낌없이 깔끔했다. 6...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캄파냐 Campana역에서 지하철/시내버스정류소찾기

리스본에서 예매한 버스타고 도착했다. 참고로기차에 비하면 버스추천! (버스가 휴게소에 선다그랬는데 안서서 당황했다.) 버스터미널에 내려서 꽤 헤맸는데 마땅히 참고할 블로그가 없어서답답했던지라 내가 조금이나마 작성해뷴다. 길찾기 우선 뭐가됐든 버스터미널에서1층으로 올라와야한다. 글씨는 없고 아이콘같은 그림만 있어서 길찾는데 굉장히 혼란스러울 수 있다. 1층에서 시내버스 타는 곳으로 넘어가야하는데, 현재 공사중이라 좀 흉흉하게되어있다. 1층으로 올라오면 휑함에 당활할 수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지하철타는 곳으로가야버스정류장을 찾을 수가있다. 우리는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다가 발견했는데 쨋든 버스터미널에서 지하철 타는 곳으로 ㄱㄱ 여기를 지나가야하나? 생각이 드는데 지나가야한다. 지하철역의 반대편으로 걷다보면 밖..

카테고리 없음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