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렴.
매일매일 누군가를 잃어가는 날의 연속에있는 해리에게 덤블도어가 해준말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현재 곁에있는 사람에 집중하자.
어려운 시기에 결국 나 혼자만 살아남을 수 없으며,
다른 사람과의 연대 그리고 그 안에서의 우정과 사랑 그 가치가 너무 크다는 걸 다시금 새기게되는 소설이다.
첫눈에 모든 사람을 판단하지말고, 그 내면을 볼 수 있는 안목과 그걸 기다릴 수 있는 인내.
이 소설이 긴 서사를 마치며 말하는 주제는 너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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